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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땐 소중함을 몰랐던 그리운 송리단길
점심시간마다 뭐 먹을지 고민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ㅜㅜ
물가가 비싸긴 해도 찐맛집으로 가득한 송리단길 좋았어요!
돈이야 다 먹고 살려고 버는 거니까ㅠㅠ
그럼
송리단길 로컬 추천맛집인 일본식 우동을 먹으러 가봅니다!
매장소개
토나리우동 송리단길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5길 11 1층 101호
9호선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280m미터
매일 11:30 - 21:00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일본식 정갈한 느낌을 살려서 분위기가 좋아요~
잠시 일본에 우동먹으러 온 기분!
1일 50개 한정인 자루우동과 붓가게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자루우동 13,000원
붓가케우동 9,500원
자루우동 비주얼 무슨 일이죠?
너무 신기해요...
기대기대
1인석도 있고 보통 2인, 4인 테이블로 되어있어요.
내부가 넓진 않아서 종종 웨이팅이 있다고도 하는데
운 좋게 일찍 나온 덕분에 바로 입장했습니다.
주문 후 만들어서 그런지 조리시간이 좀 있더라구요~
좀 오래걸리네 싶은 정도?
먹느라 또 사진이 이것 뿐이네요ㅠㅠ
자루우동은 얼음이 깔려있어서 면발의 쫄깃함이 매우매우 극대화 된 느낌이었어요.
붓가케우동도 맛있었어요.
다음엔 명란크림우동을 먹어보러 와봐야겠습니다!
송리단길에서 일본식 우동을 먹고싶다면 가장 핫한 토나리우동을 추천합니다!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